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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재난지원금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이 어려운 취약 계층을 위해 100만 개 이상의 긴급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수석 보좌관회의에서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정부가 직접 긴급 일자리 100만 개 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새해 시작과 함께 조기 집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내년 초 정부가 3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때 농민을 포함해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남지역 농민대표들은 14일 전남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차 재난지원금 지급 때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겹시름을 앓고 있는 농민을 소외시키지 말라"고 촉구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과 관련해 "중소 상공인들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특히 시급하다"며 "기존의 지원 대책에 더해 3조원의 3차 재난지원금 예산이 맞춤형으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계획을 빠르게 마련하고 집행 속도도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 확산 저지와 함께 민생을 지키고 경제를 살리는 일에도 비상한 책임감을 가지고 전력을 다하겠다"며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을 주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3조원의 3차 재난지원금 예산이 맞춤형으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계획을 빠르게 마련하고 집행속도도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 확산과 방역 강화로 내수 소비가 급격히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거시경제는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수출과 투자 등 경제활력을 높이는 대책 등 지원책 마련도 당부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어든 중소자영업자들이 임대료 부담을 고스란히 지는 게 공정하냐는 물음이 뼈아프게 들린다면서, 정책자금 지원이나 금융 세제지원을 더 확대하는 방안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차 재난지원금 집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하고 실행하라고 관련 부처에 당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최근 코로나 상황 악화와 방역 강화조치로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며 "기존의 지원대책에 더해 3조 원의 3차 재난지원금 예산이 맞춤형으로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계획을 빠르게 마련하고 집행 속도도 높여주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4일)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힘이 되도록 정부가 직접 긴급 일자리 100만 개 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새해 시작과 함께 조기집행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 확산 저지와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힘이 되도록 정부가 직접 긴급 일자리 100만개 이상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새해 시작과 함께 조기집행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정부는 코로나 확산 저지와 경제 살리기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벤처기업이 주식시장의 떠오르는 주역이 된 것이 고무적"이라며 "제2 벤처붐 확산은 경제의 역동성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