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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도토페 도토리페스티벌 개최 취소여부가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유재석은 코로나 19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통보 받고 1차, 2차 검사 유전자증폭(PCR)를 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유재석은 지난 9월 말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지만 돌파감겸으로 확진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유재석의 확진 판정으로 그가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은 비상이 걸렸습니다.

안테나 측은 "유재석은 현재 예정된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른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으로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면서 15일로 예정된 도토페, 도토리페스티벌의 개최여부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mbc홈페이지 놀면뭐하니 시청자 게시판에는 개최여부를 묻는 질문 글도 올라오고 있습니다. 정확한 질문 내용과 답변은 비공개라 정확한 내용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유재석의 확진으로 15일 참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도토페는 취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합니다. 방송 관계자도 도토리 페스티벌이 취소됐다는 얘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도토페 개최가 불가능해졌지만 그것보다 먼저 유재석 씨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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