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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비스 프레슬리는 미국의 전설적인 로큰롤 가수입니다. 또 배우이기도 했고요. 그가 사망한지는 40년이 다 돼 가지만 여전히 사랑받는 가수이기도 합니다. 그런 엘비스 프레슬리에 과한 이야기 중 조금 덜 알려진 사실들을 정리해봤습니다.


1. 쌍둥이

엘비스는 사실 쌍둥이였습니다. 그의 쌍둥이 형은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사망하게 됐는데요. 쌍둥이 형은 엘비스보다 35분 먼저 태어났다고 합니다.




2. 죽을 고비

엘비스는 태어난 지 15개월 되던 때에 토네이도로 인해 목숨을 잃을 뻔했습니다. 미시시피주 투펄로에서 발생했던 그 토네이도는 미국에서 4번째로 강력했다고 하네요.




3. 기타

엘비스는 기타를 부모님께 생일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엘비스는 이 사실을 좋아하지 않았답니다. 가난한 소년이었던 엘비스는 자전거를 선물 받고 싶었지만 그의 가정 형편에서 자전거는 매우 비싼 선물이었답니다.




4. 첫 앨범

엘비스의 첫번째 앨범은 어머니를 기쁘게 해주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썬 스튜디오에 4달러를 지불하고 2곡을 발표했는데요. 마이 해피니스와 That’s When Your Heartaches Begin.이랍니다.




5. 여성팬과 사인

엘비스는 여성 팬들에게 사인을 남길 때는 가슴에 사인을 남겼다고 합니다. 한쪽에는 엘비스 다른 한쪽에는 프레슬리를 적었다고 하네요.




6. 좋아하는 음식

엘비스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땅콩 버터를 바르고 베이컨과 꿀, 바나나를 넣은 샌드위치였습니다.




7. 노래 제목

엘비스의 노래에는 블루라는 단어가 15번 제목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블루 크리스마스, 블루 하와이, 블루문 오브 켄터키, 블루문, 블루 리버 등이 있습니다.




8. 집

엘비스는 22살에 고급 빌라를 구입했습니다. 멤피스에 위치한 그레이스맨션으로 가격은 10만2500달러였습니다. 엘비스는 수십년간 이곳에서 살았습니다.




9. 군인

엘비스는 유명해진 후에 군인이었습니다. 1957년 미군에 입대한 후 여성들의 편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10. 기독교

엘비스는 1965년에 수도원에 들어가고 싶다는 열망을 표출했습니다. 프레슬리는 사실 펜타코스타 교파에서 성장했지만 사람들은 그를 헌신적인 기독교인이라고 기억하지는 않습니다.




11. 루즈벨트

엘비스는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요트를 제공했습니다. 떠다니는 백악관이라고 불렸던 이 배는 루즈벨트 대통령이 죽은 후에는 엘비스가 다시 사들였습니다.




12. 생선

엘비스는 생선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프리실라는 생선을 좋아했지만 엘비스는 그레이스랜드에서 생선을 먹는 것을 용납하지 않았습니다.




13. 독일

엘비스는 얇은 독일 시가를 즐겼습니다. 그리고 그를 아는 독일인들은 엘비스를 락큰롤의 투우사라고 불렀습니다.




14. 알바

엘비스는 멤피스의 극장에서 안내원으로 일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매점에서 일하는 여성에게 공짜 사탕을 받았다가 해고됐습니다.




15. 브리지트 바르도

엘비스는 외국에서 군인으로 있는 동안 브리지트 바르도를 필사적으로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그 프랑스의 여배우의 광팬이었기 때문입니다.




16. 눈썹

엘비스는 눈썹과 속눈썹을 염색했습니다. 이는 나중에 건강 문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거의 앞을 볼 수 없었으며 녹내장을 앓기도 했습니다.




17. 엘비스의 성공한 팬

엘비스의 팬이었던 사람들 중에는 스타가 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브루스 스프링스틴, 로이 오비슨, 셰어 등도 엘비스의 팬이었습니다.




18. 외모

엘비스는 자신의 외모에서 많은 것들을 원했습니다. 그리고 멋있어지기 위한 많은 방법들을 시도했습니다. 코성형, 치아관리, 여드름에 무척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엘비스 프레슬리에게 이런 이야기들이 있었다니 몰랐던 사실들이 참 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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