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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2월 8일 방송이 역대급 웃음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회는 이렇게 뜰 줄 알아쓰까 특집으로 꾸며졌는데요. 서현철, 장혁진, 박경혜, 민진웅이 출연했습니다. 이름만 보면 아직은 낯설기도 한데요. 출연작들을 보면 다들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특히 서현철은 오늘 라디오스타에 2번째 출연하는건데요. 기대할까봐 부담됐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첫번째 출연에 빵빵 웃음을 터뜨렸거든요.






서현철은 이번에도 아내에 관한 이야기로 방송을 장악했습니다. 서현의 아내가 리액션이 너무 강해서 인간극장’을 보며 안쓰러운 표정을 짓자 아버지가 아는 사람이냐고 할 정도였다는 에피소드를 방출했습니다.




장혁진은 천만돌파 신화를 쓴 영화 부산행에 출연했는데요.


부산행을 안 봤다던 윤종신에게 “천만 안에 안 들어갔다”고 응수했습니다. 또 규현과 댄스배틀을 벌이기도 했는데요. 세차장 댄스로 배틀에서 승리했습니다.






화제작 도깨비에서 처녀귀신으로 나온 박경혜는 극중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도 존재감이 드러났습니다.




박경혜는 양악 수술을 했다고 고백을 했는데요. 치아때문에 인해 30대 정도면 틀니를 써야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서 수술을 해야만했다고 합니다.


박경혜는 수술을 하면 자신이 예뻐질 줄 알고 무서웠다는데요.






의사 선생님이 예뻐지고 싶으면 눈이랑 코를 하라고 했다며 그래서 그래서 믿음이 갔다고 말했습니다. 예뻐지는게 무서운 이유는 자신의 얼굴이 그냥 좋았다고.


박경혜는 휴대폰 판매왕을 차지한 적도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민진웅은 김구라의 팬 임을 밝혔는데요. 법대 출신에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독특한 이력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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