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요약정리

교보-키움 컨소시엄으로 인터넷은행 도전…은행권은 ‘정중동’(종합)

교보생명과 키움증권 실무진이 설명회에 참석했으며 SBI저축은행관계자도 일본 SBI홀딩스를 대표해 나왔다. 이들 3개 회사가 꾸린 컨소시엄의 지분은 교보생명이 30%, 키움증권이 34%로 파악된다. SBI 쪽 지분은 이들 두...

장 마감 후 기업공시[1월23일]

모아저축은행 등에 대한 채무 520억원 보증 결정 ▲롯데정보통신(286940)=보통주 1,000만주 보호예수 28일 해제 <23일> <코스닥> ▲디지털대성(068930)=자기주식 10만5,000주 5억4,495만원에 처분 결정...

네이버 불참 설명회...제3인터넷은행은 누가

신한은행·KEB하나은행·농협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과 카드사·보험사·저축은행 관계자들도 설명회에 나왔다. 해당 회사 관계자는 "설명회 참석이 인터넷은행 설립에 뛰어든다는 뜻은 아니다"며 "시장 동향을 파악하는...

지주사 전환 우리금융...저축은행·증권도 사들인다

4년 2개월 만에 지주회사 체제로 다시 전환한 우리금융그룹이 스마트저축은행을 시작으로 부동산신탁사와 자산운용사, 증권사, 보험사에 이르는 다양한 금융계열사 인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사진=뉴시스 [민주신문...

동원제일저축銀 실적·건전성 ‘탄탄’

경남 양산 북부동 본점과 부산 해운대 우동 마리나센터에 지점을 두고 있는 동원제일저축은행(대표이사 권경진)이 부산·경남지역 저축은행 가운데 영업실적과 자산건전성면에서 두각을 나타내 주목받고 있다. 동남권...

교보생명 “제3인터넷은행 추진”… 불참 선언 인터파크도 설명회 참석

교보생명은 키움증권, SBI저축은행의 모기업인 일본 SBI홀딩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교보생명 측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조치”라며 “파트너 업체들과 세부 사항을 지속적으로...

부총리가 진화했지만… 금감원 공공기관 지정 논란 왜 반복되나

저축은행 사태로 감독 부실 및 유착 문제가 드러난 2011년, 금감원 임직원이 금융권 채용비리에 연루됐던 재작년이 대표적 사례다. 공공기관 지정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기재부다. 금융감독의 공적 기능을 감안할 때...

제3인터넷은행, 키움증권 출사표…은행권은 '냉랭'

키움증권을 필두로 교보생명과 SBI저축은행 등 여러 금융사들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분위기도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다만 최대 ICT 기업인 네이버가 불참하기로 하면서 시중은행들 반응은 조심스럽습니다. 조정현...

[편집국에서] 빠빠라기와 시간 도둑 / 이종규

<모모>에서 ‘회색 신사’들은 사람들에게 쓸데없는 일을 하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시간저축은행에 맡기라고 꼬드긴다. ‘쓸데없는 일’은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다. 어머니와 이야기 나누기, 사랑하는 연인에게...

[단독]골든브릿지 매각 '청신호'…윤석헌 "대주주 심사 신속히 진행"

그러나 올해 1월 상상인저축은행이 주식 대량보고의무 위반으로 검찰에 통보하면서 다시 심사를 중단했다. 최근 심사를 재개했으나 현재까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최근 “상상인과 4월 1일 자로...